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기적의 날 (문단 편집) == 쟁점 == 이 "기적"은 각각 장·단점을 가지고 있는데 '''단점이 너무 넘사벽급'''이다.[* 이와 유사한 내용을 다룬 소설이 하나 있는데, [[노벨상]] 수상 작가인 [[주제 사라마구]]가 쓴 '죽음의 중지'이다. 이를 참고했을 가능성이 있다.] 장점을 살펴보자면, 일단 안 죽고 생명을 유지할 수 있다는 것이나[* 근데 고통이 유지되는데 과연 장점일까?] [[소말리아 내전]]이 멈췄다거나...[* 근데 [[북한]]은 더 싸우고 싶어서 안달이 났다.] 그러나 단점은 장점을 커버하고도 남는다. 안 죽다 보니 [[오즈월드 데인스]] 같은 놈들이 죽지 않고 유유히 법망을 피해 나오거나, 캡틴 잭 하크니스가 보통 인간으로 변했다거나. 그래도 단점 중 [[끝판왕]]은 단연 '''인구 문제'''와 '''바이러스 문제.''' 지구에서는 하루 평균 약 30만 명이 사망하는데, 죽음이 멈춘다면 점점 잉여인구가 발생하게 되고, 거기다 하루에 약 50만 명씩 태어나는 것마저 합친다면 인구 수는 폭발적으로 늘게 된다. 이렇게 되면 한 사람당 사용할 수 있는 음식이나 땅과 같은 자원의 수는 점점 줄어들게 되며, 자원을 차지하기 위해 곳곳에서 일종의 [[전쟁]] 같은 게 곳곳에서 일어날 것이다. 몇 달만 지나면? [[헬게이트]] 오픈. 원래라면 혁파된 이론인 [[맬서스 트랩]]이 최악의 방향으로 현실화되는 것이다. 그리고 병원 역시 인구가 늘면서 동시에 환자도 늘어나기 때문에 심한 환자들이 써야 할 침대가 정작 부족하다던가 하는 문제도 생긴다. 또 이 현상은 일종의 진동에 의한 것으로 간단히 말해 '''누군가 목숨의 주파수(?)를 올려서''' 신체가 어떤 상태가 되든 세포들을 강제적으로 살아있게 만드는 것이다. 이때 보통은 세균에 감염된 사람을 포함해서 죽어야 할 사람들이 죽어서 세균도 자연스럽게 같이 죽어야 하는데, 못 죽으니 인간 세포에 기생하던 세균을 인체 내에 담아두게 되고 이 세균은 증식하게 되는 것이다. 한 술 더 떠서, 아프니깐 항생제까지 먹이면 점점 세균의 내성을 길러주게 되고 결국 '''어떤 약물이던지 내성을 보이는 유기체'''가 생성된다. 즉 사람은 일종의 '''세균 인큐베이터'''가 되어버리는 것. 이런 단점들의 결과가 너무 [[시망]]이다 보니 죽는 건 안타깝지만, 인류를 위해서라면 멈춰야 하는 것. ~~오오 인류를 위해 달리는 토치우드~~ 이젠 UN이 "생존 상태 범주"란걸 만들어서 생존(혹은 죽음)의 정의를 내리고 있는데, 인간 그 누구도 그럴 권리가 없는 데도 국가기관이 생사를 구분하게 됐으니 점점 막장으로 가고 있는 듯. 게다가 카테고리 1과 2를 분류하는 것 또한 애매한 문제가 있는데, 예를 들면 [[렉스 매더슨]]이 있다.[* 사고 순간에 죽었어야 하는, 즉 카테고리 1인 사람이었지만 서서히 회복했으니 카테고리 2인 사람이 될까? 과연 렉스는 몇 번인가?] 이렇듯 사람을 분류에 끼워 맞추는 것도 문제가 있다. 어째 [[관료제]]가 점점 심화되는 듯 하다. 그리고 '카테고리 0'이라는 등급도 새로 만들어졌는데, 대상자는 [[오스왈드 데인스]] 한 명뿐. 기적의 날 이후 파이코프에서 홍보용으로 잘 써먹었지만 '흉악범이 매스컴에 얼굴을 뻔뻔하게 들이민다'는 사실에 시민들이 점차 반감을 느끼자 여론을 무마하기 위해 정부에서 그를 소각장으로 보내버리려고 했다. 하지만 이 사실을 안 오스왈드는 매니저 겸 감시역이었던 질리 키신저와 결별하고 행방을 감추었다가 [[토치우드 3]] 멤버 앞에 모습을 드러낸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